출처 :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구동축전지 안전성능시험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직접 평가하는 강제 인증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이번 지정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마련된 제도다.
기존 제작자 자기인증 방식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사전 검증 체계로 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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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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