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타임즈 박시하 기자
EU 승용차·경상용차 탄소배출 각각 19%·17% 감축요구
1g/km 초과시 95유로 벌금... 배출량 풀링 등 대책 마련 분주
韓 배터리 3사, 긍정적 전망... 고객사와 협의해 대응할 것
내년 유럽연합 탄소배출 규제 강화를 앞두고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규제 대응을 위해 전기차 판매 비중을 늘릴 것이란 이유에서다.
전기차 판매 증가는 배터리 출하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EU는 2025년부터 승용차와 경상요차의 평균 탄소배출을
현행보다 각각 19%, 17% 감축하는 규제를 시행한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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