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정보지원

산업동향

갈길 먼 K-배터리…가동률 회복에도 절반 수준

관리자 2025-11-18 조회수 18

출처 : 뉴시스 신항섭 기자


'배터리 3사' 3분기 평균 가동률 50.7%

"ESS 전환으로 내년 하반기 회복 기대"


올해 전기차 캐즘으로 가동률이 떨어졌던 K-배터리의 가동률이 다소 회복됐으나

여전히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로 라인 변경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동률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8일 각 회사가 공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SK온의 평균 가동률은 52.3%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까지만 해도 SK온의 가동률은 43.6%에 불과했다.

2분기말 52.2%로 회복한데 이어 3분기에는 0.1%포인트 더 상승했다.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