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신항섭 기자
'배터리 3사' 3분기 평균 가동률 50.7%
"ESS 전환으로 내년 하반기 회복 기대"
올해 전기차 캐즘으로 가동률이 떨어졌던 K-배터리의 가동률이 다소 회복됐으나
여전히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로 라인 변경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동률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8일 각 회사가 공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SK온의 평균 가동률은 52.3%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까지만 해도 SK온의 가동률은 43.6%에 불과했다.
2분기말 52.2%로 회복한데 이어 3분기에는 0.1%포인트 더 상승했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