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김성식 기자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자동차 회사 "배터리 제작사 공개 의무"
벤츠 전기차 화재 1년여 만에 입법, "국내 배터리 3사 가격 경쟁력 확보 시급"
전기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배터리 실명제' 법안이 국회 문턱을 통과했다. 지난해 중국산 배터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입법 논의 필요성이 제기된 지 1년여 만이다.
중국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진 만큼 국내 배터리 3사가
이번 법안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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