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자회사 SK온이 포드와의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을 종료한 것이
향후 배터리 자산 재편과 생산 규모 변화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온이 포드와 50:50으로 설립했던 미국 배터리 JV를 종결하며
2026년 말 기준 북미 생산능력이 기존 137GWh에서 102GWh로 축소된다"며
"합작 종료 과정에서 현금 유출입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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