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김현철 기자
전기차 급속충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배터리 열관리 기술이 등장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내부의 국부적 과열을 정밀하게 제어해 충전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18일 국제전기전가공학회 산하 기술 전문매체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최근 영국 스타트업 하이드로허츠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 냉각 장치가 실험 환경에서 전기차 급속충전 시간을 기존보다 약 60% 줄였다고 밝혔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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