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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시한폭탄 위에 사는 기분’…상하이 주택 지하 EV 배터리 보관소에 주민 불안 확산

관리자 2025-12-23 조회수 12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신민철 기자


186칸 전기 스쿠터 배터리 교환소, 인구 밀집 아파트 1층에 설치돼 화재 공포

상하이시 새 화재 안전 기준 발효 후 당국, 운영 중단·외부 이전 명령


중국 상하이의 한 밀집 주거 단지 1층에 대규모 전기 스쿠터 배터리 교환소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상하이 당국은 최근 강화된 화재 안전 기준을 근거로 해당 시설에 대한 

폐쇄 및 이전 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계기로 시 전역의 에너지 안전 관리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22일 브이엔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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