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파이낸셜뉴스 권준호 기자
LG엔솔·삼성SDI 실적개선 기대
내년 영업익 400% 이상 뛸 듯
에코프로·엘앤에프도 흑자 전망
첨단기술 중무장 경쟁력 강화
국내 배터리업계는 오는 2026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대폭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올해와 내년을 잘 활용해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캐즘' 이후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배터리 업계가 이 같은 기대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연초 대비 11% 이상 오른 니켈 가격이다.
니켈은 배터리 양극활물질의 핵심 소재로 약 3~6개월을 두고 양극재 판매가격에 전기된다.
양극재 판매가는 또 일정 기간을 두고 배터리에 연동된다.
㈜일렉트리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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